함안군, 제31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 합동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안군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31회 함안낙화놀이 공개 행사를 앞두고, 13일 오후 함안 무진정 일대에서 민관 합동 행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편, 함안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제31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무진정 일원에서 개최되며, 낙화놀이와 함께 낙화봉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함안 국악관현악단 국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군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31회 함안낙화놀이 공개 행사를 앞두고, 13일 오후 함안 무진정 일대에서 민관 합동 행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행안부, 경상남도, 경찰, 소방, 한국전력공사, 민간 전문가, 행사 주관단체 등이 합동으로 참여한 이날 점검에서는 행사장 주요시설 안전점검, 인파관리와 교통대책, 안전요원 배치현황,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차 이동동선 등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인파가 대거 몰릴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과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으로 행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군 관계자와 유관기관에 당부했다.
한편, 함안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제31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무진정 일원에서 개최되며, 낙화놀이와 함께 낙화봉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함안 국악관현악단 국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가락 모두 잘렸다"…'파타야 살인' 피해자 고문 당했나
- 최재영 檢 출석 "아무 것도 안 받았으면 아무 일 없었다"
- 박찬대 "정부, '라인사태' 불구경 하듯…日 도왔다면 조선총독부"
- 뉴진스 부모 '방시혁 뉴진스 홀대' 주장…하이브 "사실 아니다"
- 김용민 "尹, 거부권 행사도 위헌적…탄핵사유 가능"
- 대통령실 "저출생 수석실 신설…저출생 해결 의지·업무 전담"
- 5월 정신 용기 있게 지켜낸 부산 초등생 5·18 현장에 서다
- 태국 '파타야 살인'… 경찰 "용의자 1명 캄보디아로 도주"
- 당진영덕고속도로서 9중 추돌사고…5명 다쳐
- 국토장관 "전세사기 피해 '先주거안정 後구제' 방점…특별법 개정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