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드디어 믿음직한 새 공격파트너 생긴다' 토트넘, 히샬리송 정리+1억1000만파운드 대형 더블 딜 시도

이원만 2024. 5. 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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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던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에게 드디어 든든한 새로운 공격 파트너들이 생길 전망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매각하는 자금으로 1억1000만파운드의 엄청난 더블딜을 추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새롭고 강력한 최전방 3인방을 만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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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던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에게 드디어 든든한 새로운 공격 파트너들이 생길 전망이다. 토트넘이 무려 1억1000만파운드(약 1889억원)의 대형 더블 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금은 '1020억먹튀' 히샬리송을 매각해 마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손흥민-토니-하피냐'라는 새롭고 강력한 공격삼각편대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팀토크 기사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던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에게 드디어 든든한 새로운 공격 파트너들이 생길 전망이다. 토트넘이 무려 1억1000만파운드(약 1889억원)의 대형 더블 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금은 '1020억 먹튀' 히샬리송을 매각해 마련할 수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매각하는 자금으로 1억1000만파운드의 엄청난 더블딜을 추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새롭고 강력한 최전방 3인방을 만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 시즌 토트넘의 공격력이 몇 배는 더 향상될 수 있는 희소식이다.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우선 타깃은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윙어 하피냐다.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던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에게 드디어 든든한 새로운 공격 파트너들이 생길 전망이다. 토트넘이 무려 1억1000만파운드(약 1889억원)의 대형 더블 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금은 '1020억먹튀' 히샬리송을 매각해 마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손흥민-토니-하피냐'라는 새롭고 강력한 공격삼각편대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하피냐를 영입하고, 더불어 브렌트포드의 간판 센터포워드 이반 토니까지 데려와 손흥민과 새로운 프런트 공격라인을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다. 이렇게 되면 '손흥민-토니-하피냐'의 공격 스리톱 조합이 탄생한다.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위협적인 공격라인이다.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던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에게 드디어 든든한 새로운 공격 파트너들이 생길 전망이다. 토트넘이 무려 1억1000만파운드(약 1889억원)의 대형 더블 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금은 '1020억먹튀' 히샬리송을 매각해 마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손흥민-토니-하피냐'라는 새롭고 강력한 공격삼각편대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하피냐와 토니를 모두 영입하기 위해서는 약 1억1000만파운드가 소요될 전망이다. 하피냐와 토니의 이적료가 모두 5000만파운드 선에서 결정될 전망인데, 추가 금액까지 따지면 1억1000만파운드라는 계산이 나온다. 한꺼번에 감당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를 위한 '비장의 카드'를 갖고 있다. 바로 히샬리송의 매각이다. 에버턴에서 6000만파운드에 데려온 히샬리송은 이번 시즌 리그 11골을 터트렸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활약도가 떨어졌다. 완전히 주전 공격수로 쓰기에는 부족한 면이 크다. 이로 인해 점점 '계륵'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히샬리송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알 힐랄 구단이 지난 1월부터 히샬리송의 영입 가능성을 문의하고 있으며 여전히 관심이 크다'면서 '토트넘 역시 알 힐랄의 제안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만약 히샬리송을 적절한 가격에 알 힐랄에 매각할 수 있다면 하피냐와 토니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의 상당 부분을 충당할 수 있게 된다.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던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에게 드디어 든든한 새로운 공격 파트너들이 생길 전망이다. 토트넘이 무려 1억1000만파운드(약 1889억원)의 대형 더블 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금은 '1020억먹튀' 히샬리송을 매각해 마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손흥민-토니-하피냐'라는 새롭고 강력한 공격삼각편대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해외 매체들은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매각하고, 티모 베르너와의 임대 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자금을 마련해 새로운 공격수들을 영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 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두 명의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해 손흥민-토니-하피냐의 새로운 전방 공격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의 공격수인 이반 토니와 계약하기에 가장 적합한 팀'이라며 '첼시는 토니에 대한 관심이 식었고, 아스널은 볼로냐의 지르크제이에게 관심이 옮겨졌다'고 분석했다.

토트넘이 계획대로 히샬리송을 처분하고, 이반 토니와 하피냐를 영입한다면 손흥민이 다시 왼쪽 윙으로 자리를 옮겨 한층 편안하게 활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토트넘이 추진하는 새로운 공격 삼각편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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