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자회사 성비위…노조 ‘경찰 고발’

김아르내 2024. 5. 13.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교통공사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회식 자리에서 "사장이 성추행했다"는 직원들의 주장이 나왔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노조가 오늘 사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부산 강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는 또 외부 고충상담원을 선임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지하철노조도 자회사 사장 퇴진을 촉구하고, 피해자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