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에 울려퍼지는 재즈..청남대 재즈토닉 17일 개막

김세희 2024. 5. 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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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도 아름다운 대청호의 풍경과 함께 재즈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이 오는 17일 시작됩니다.

대청호반의 그림 같은 풍경과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이 이번 주 금요일인 17일 막을 올립니다.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과 재즈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은 19일까지 사흘 동안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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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도 아름다운 대청호의 풍경과 함께 재즈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이 오는 17일 시작됩니다.

올해는 관객들이 재즈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재즈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이어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까지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는데요.

김세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연두빛 싱그러움이 더해지는 5월.

대청호반의 그림 같은 풍경과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이 이번 주 금요일인 17일 막을 올립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 주제는 '로맨스 캠퍼스'입니다.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캠퍼스의 낭만을 즐겼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청남대의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함께 탄탄한 밴드 세션도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건승 / 2024청남대재즈토닉 음악감독
"청남대를 대학교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점에 착안해서 테마를 로맨스 캠퍼스로 잡고 청남대를 대학교로 가정해 캠퍼스의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페스티벌로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관객들이 재즈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국내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강허달림 등 재즈 아티스트 25팀의 수준 높은 공연과 거미, 소냐, 박정현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음악이 청남대 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의 문화 예술을 함께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청년 기업과 청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협업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

해마다 1만 명 이상이 찾으면서 국내 대표 재즈 페스티벌로 자리잡았습니다.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과 재즈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2024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은 19일까지 사흘 동안 펼쳐집니다.

CJB 김세희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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