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온·오프라인 공동 교과 점검

[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여러 학교 학생이 함께 수업받는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 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다음 달 22일까지 점검에 나섭니다.

대상은, 공동 교과를 운영하는 남원고등학교와 전주여고 등 전북지역 29개 거점 고등학교로, 수강 인원과 강좌 운영 현황 등을 파악합니다.

온라인 교육은 공중 보건과 국제 경제 등 13개 강좌를, 오프라인 교육은 물리학 실험과 인공지능 기초 등 75개 강좌를 각각 운영 중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