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봉양동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5시간 반 만에 완진

김현지 local@mbc.co.kr 2024. 5.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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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기북부소방]

오늘 낮 1시 반쯤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직후 공장 안에 있던 직원 40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98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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