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공황장애 약에 취해 '어깨' 활동 기억 없어"('짠한형')

최신애 기자 2024. 5. 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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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공황장애를 앓았던 때를 언급했다.

영상에는 씨스타 출신 소유,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소유는 "되게 슬픈 얘기이네 '어때' 활동 때 기억이 없다. 약에 너무 취해서 기억이 없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소유는 "지금은 오히려 즐기려고 한다. 1년에 한 번 여행 가는 게 필요하다. 여행 갔을 때 다 내려놓고 놀고 즐기고 한다"며 스트레스 해소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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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짠한형'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소유가 공황장애를 앓았던 때를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을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씨스타 출신 소유,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유는 대화 중, "공황장애가 진짜 심하게 와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소유는 "되게 슬픈 얘기이네 '어때' 활동 때 기억이 없다. 약에 너무 취해서 기억이 없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소유는 "지금은 오히려 즐기려고 한다. 1년에 한 번 여행 가는 게 필요하다. 여행 갔을 때 다 내려놓고 놀고 즐기고 한다"며 스트레스 해소법을 소개했다. 이에 다솜은 "언니가 발리 한 달 살기를 간다고 했을 때 '살 수 있겠어?' 싶었는데 너무 재밌게 놀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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