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생활체육 발전 모색···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간담회

고양=이경환 기자 2024. 5. 13.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인 공소자 고양시의원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해서 논의하며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소자 회장 "현안 지속적 공유·소통, 생활체육 발전 위해 꼭 필요"
고양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간담회. 사진 제공=고양시의회
[서울경제]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종목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종목단체별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인 공소자 고양시의원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해서 논의하며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의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서, 공 회장과 김수진 부회장을 비롯해 김운남·엄성은·권용재 의원이 소속돼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