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 ‘한국사는 따냐’, 4억 원 상금의 유튜브 챌린지 참가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4. 5. 13.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펀앤아이는 우크라이나 출신 유튜버 '한국사는 따냐'가 올포원챌린지에 참가해 지난달 월간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국제 부부의 일상을 주로 올리는 우크라이나 출신 유튜버 '한국사는 따냐'는 조회수 8만 6천회로 1위의 자리에 올라 1천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어서 조회수 5만 8천회로 2위를 차지한 먹방 스타 유튜버 상해기가 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하였고, 유튜버 김쏘커플이 조회수 5만 6천회로 3위에 올라 상금 3백만원을 수상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펀앤아이는 우크라이나 출신 유튜버 ‘한국사는 따냐’가 올포원챌린지에 참가해 지난달 월간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 = 펀앤아이>
국제 부부의 일상을 주로 올리는 우크라이나 출신 유튜버 ‘한국사는 따냐’는 조회수 8만 6천회로 1위의 자리에 올라 1천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어서 조회수 5만 8천회로 2위를 차지한 먹방 스타 유튜버 상해기가 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하였고, 유튜버 김쏘커플이 조회수 5만 6천회로 3위에 올라 상금 3백만원을 수상하였다.

올포원 펀 챌린지는 펀앤아이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올포원 펀TV’에서 진행하는 유튜브 챌린지다. 참여방법은 펀비어킹, 돼지대첩, 족슐랭, 빨강다람쥐 등 4개의 브랜드 중 하나를 선택해 재미있는 영상을 찍어 올포원 펀TV로 제출하면 된다. 조회수 상위에 오른 순서대로 매월 총 1800만 원을 지급하고, 연 누적 조회수를 집계해 연간시상식에는 총 1억8000만원의 상금을 내건다. 연간 총 상금만 4억 원에 이른다. 올포원 펀 챌린지는 지난해부터 실시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펀앤아이 관계자는 “올포원 펀 챌린지 참가 영상은 먹방 외에도 브랜드를 활용한 재미있는 영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00% 조회수로 순위가 정해져 누구나 상금을 받을 수 있다”며 “일회성 공모전이 아닌 상시 챌린지로 매년 계속된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