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14일 이사회…임종훈 단독대표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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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내일 임시 이사회를 연다.
13일 한미약품그룹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임시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시 이사회는 내일 열릴 예정이며, 이사회에서 결정되는 사항은 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4일 한미사이언스는 이사회를 열고 차남 임종훈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기존 송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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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내일 임시 이사회를 연다.
13일 한미약품그룹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임시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임시 이사회의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시 이사회는 내일 열릴 예정이며, 이사회에서 결정되는 사항은 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공동 대표이사인 송영숙 회장을 대표에서 해임하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망했다.
가족 간 화합을 토대로 새로운 한미를 경영하기로 합의했다던 한미약품그룹 일가가 한달여만에 모친을 배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 4일 한미사이언스는 이사회를 열고 차남 임종훈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기존 송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기로 했다. 경영권 분쟁 후 처음 열린 이사회에서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확정, 가족 간 화합을 토대로 새로운 한미를 경영하기로 합의를 이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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