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깜짝 발언 “다솜, 탁재훈 중성화시키는 게 나았을 수도” 왜? (짠한형)

하지원 2024. 5. 13.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엽이 다솜의 '탁재훈 중성화 발언'을 언급했다.

정호철은 다솜에게 "인상 깊게 들은 게 있다. 탁재훈 선배한테 '중성화시켜도 되냐'고 했던데"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어떤 선견지명이 있었다. 지금 같아서는 그냥 재훈이 형을 중성화시키는 게 나을 뻔했다. 그 형도 편하고, 많은 사람들도 또 편할 수가 있었는데. 그때 강행하지 그랬냐"고 농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신동엽이 다솜의 '탁재훈 중성화 발언'을 언급했다.

5월 1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씨스타 출신 소유,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호철은 다솜에게 "인상 깊게 들은 게 있다. 탁재훈 선배한테 '중성화시켜도 되냐'고 했던데"라고 물었다.

다솜은 "동물 너무 좋아해서 '강아지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알러지가 있다'고 했더니 '우리를 애완용으로 키워보는 거 어떠냐'고 해서 '중성화해도 괜찮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어떤 선견지명이 있었다. 지금 같아서는 그냥 재훈이 형을 중성화시키는 게 나을 뻔했다. 그 형도 편하고, 많은 사람들도 또 편할 수가 있었는데. 그때 강행하지 그랬냐"고 농담했다.

다솜은 "그때 엉뚱하게 얘기했는데 리액션을 잃으신 거다"며 웃었다.

신동엽은 "재훈이 형은 그렇다 쳐도 이특은 뭐 하나 펼쳐보지도 못했는데 중성화되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