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 빌딩 팔아 시세차익 36억원

신영선 기자 2024. 5. 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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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강남 빌딩을 매각해 36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예슬은 2018년 20억원 대출을 포함해 34억2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0-7 소재 빌딩을 2021년 70억원에 매각했다.

3년 만에 시세차익으로 36억원을 거뒀다.

한예슬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빌라,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아파트 '미켈란147',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등을 매입해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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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강남 빌딩을 매각해 36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예슬은 2018년 20억원 대출을 포함해 34억2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0-7 소재 빌딩을 2021년 70억원에 매각했다. 

3년 만에 시세차익으로 36억원을 거뒀다.

한예슬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빌라,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아파트 '미켈란147',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등을 매입해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10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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