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창립 51주년 기념식 개최

임성원 2024. 5. 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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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는 13일 여의도 사옥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우수기술인상과 우수논문상 및 모범직원을 포상했다.

강영구 이사장은 "변화와 혁신 앞에서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자세로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협회 임직원 모두는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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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이사장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 도약"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화재보험협회 제공>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3일 여의도 사옥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우수기술인상과 우수논문상 및 모범직원을 포상했다. 또 지난 1973년 설립 이후 50여년간 사회안전망 확충 및 강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영구 이사장은 "변화와 혁신 앞에서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자세로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협회 임직원 모두는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협회 임직원 모두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회 업무 전반에 대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안전 문화 캠페인의 지속적인 전개가 필요하다며 "협회 고유 업무인 안전 점검의 고도화와 글로벌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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