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다 진한 동료애" 인천 소방대원들, 동료 배우자 위해 헌혈

이루비 2024. 5.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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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소방본부 소속 대원이 13일 청사 앞 혈액원 차량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동료의 배우자를 위해 헌혈하고 있다. 이날 대원들은 동료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헌혈증서를 모아 전달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05.1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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