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 스승의 날 교육공로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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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울산교총)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13일 울산교총 회의실에서 교육공로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신원태 울산교총 회장은 "이번 스승의 날을 맞아 갈수록 어려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스승의 자리를 지키며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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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울산교총)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13일 울산교총 회의실에서 교육공로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울주명지초 김민자 교장과 태화중 서정년 교장이 수상했다. 울산교총 특별공로상은 신정초 교장 이혜규, 미포초 교사 조미라, 고헌중 이영선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에 현대청운고 교사 임성규 외 38명, 울산교총 교육공로상에 태연학교 특수교사 서종경 외 24명, 울산교총 10년 근속상에 성광여고 교사 김성경 외 34명이 선정됐다.
10년 근속상에 성광여고 교사 김성경 외 34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교육독지상은 건강한윌병원 윤철 병원장이 수상했다.
신원태 울산교총 회장은 "이번 스승의 날을 맞아 갈수록 어려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스승의 자리를 지키며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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