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회문제, 인문사회학으로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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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13일 본관 5층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창작아지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USS 창작아지트'는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ICT기술을 통해 구현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이는 선문대가 초연결 사회에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ICT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해결형 융합인재로 성장을 지원하는 HUSS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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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선문대학교는 13일 본관 5층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창작아지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USS 창작아지트'는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ICT기술을 통해 구현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이는 선문대가 초연결 사회에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ICT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해결형 융합인재로 성장을 지원하는 HUSS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마련됐다. 해당 사업에는 세종대, 한밭대, 순천대, 순천향대가 참여해 공동 학위를 운영하고 있다.
HUSS 창작아지트에서는 초연결사회에서 예상되는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 가짜뉴스의 범람, 디지털 왕따, 정보의 조작과 통제 등 디지털 사회 이면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인문학적 아이디어를 ICT기술과 융합하는 작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지만 협의에 따라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여영현 선문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생산적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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