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반정비 완료된 '농업스타트업단지' 입주 청년농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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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토록 기반정비를 완료한 '농업스타트업단지' 입주 청년농을 모집한다.
'농업스타트업단지'는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공사에서 매입 후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정비해 청년농업인에게 임대 또는 매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기반이 정비된 농지에 대해 저렴한 임차료로 농지임차가 가능하고, 선임대후매도, 매입조건부임대 방식으로 매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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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토록 기반정비를 완료한 '농업스타트업단지' 입주 청년농을 모집한다.
기간은 13일부터 6월 12일까지다.
'농업스타트업단지'는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공사에서 매입 후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정비해 청년농업인에게 임대 또는 매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전북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 2개소 이며 공고일 기준 농지소재지 시·군에 주민으로 등록되어 실제 거주하거나 계약체결 전까지 전입을 마쳐야 한다.
선발인원은 김제 4명, 상주 2명 등 총 6명으로 사업대상자로 선정완료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기반이 정비된 농지에 대해 저렴한 임차료로 농지임차가 가능하고, 선임대후매도, 매입조건부임대 방식으로 매입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 수료자('25년 수료예정자 포함)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생('25년 졸업예정자 포함) 이거나,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경력 2년 이상 또는 스마트팜 영농(근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이다.
[송부성 기자(=전북)(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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