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 "아이 낳으면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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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지난 10일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콜마 세종공장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깜짝' 출산장려책을 발표했다.
기존 첫째 출산 시 100만원, 둘째 출산 시 200만원, 셋째 출산 시 1000만원이었던 출산지원금을 첫째 기준 10배 이상 대폭 올렸다.
타운홀미팅이 끝난 후에는 윤 부회장과 임직원이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함께하는 'EAT 콜마'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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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지난 10일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콜마 세종공장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깜짝' 출산장려책을 발표했다.
기존 첫째 출산 시 100만원, 둘째 출산 시 200만원, 셋째 출산 시 1000만원이었던 출산지원금을 첫째 기준 10배 이상 대폭 올렸다. 그는 또 유급 육아휴직을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올해 초 콜마홀딩스에 출산장려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날 미팅이 열린 세종공장은 전 세계 콜마 생산기지의 헤드쿼터로 국내외 900여 개 고객사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타운홀미팅이 끝난 후에는 윤 부회장과 임직원이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함께하는 'EAT 콜마' 행사가 이어졌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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