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오나라·김사랑·임수정, '20대'라고 해도 믿을 '최강 동안' [종합]

전하나 2024. 5. 13.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모만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청순한 외모부터 영한 스타일로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40대 스타들을 모아봤다.

배우 오나라는 '동안 외모'로 여러 아이돌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를 맞은 배우 김사랑은 20대라고 착각할 만한 동안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외모만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청순한 외모부터 영한 스타일로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40대 스타들을 모아봤다.

먼저 1977년생인 배우 최강희는 올해 47살이 됐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상큼한 패션으로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네이비색 폴로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짧은 소매와 허리라인이 들어간 실루엣은 네추럴함을 더했다.

특히 사진 속 최강희는 긴 생머리에 시스루 뱅 앞머리를 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하는 그의 모습은 방부제를 먹은 듯 풋풋함과 네추럴함이 돋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강희는 CBS 음악FM에서 '최강희의 영화음악'의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 최강희'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동안 외모'로 여러 아이돌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일 오나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TXT 연준의 초대를 받아 TXT 콘서트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콘서트볼 때 오페라 글라스 챙겨가는 센스 연준이가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오나라와 연준은 tvN 예능 '아파트 404'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나라는 블랙핑크 제니와도 띠동갑을 넘어선 나이 차임에도 남다른 우정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4월 24일 오나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제니의 통 큰 선물 #아파트404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제니가 선물한 유니콘 인형을 끌어안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오나라는 분홍 반소매 티에 검정 리본을 헤어 액세서리로 착용해 마치 블랙핑크를 연상케 하는 동안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됐다.

한편,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올해 49살이 됐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를 맞은 배우 김사랑은 20대라고 착각할 만한 동안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월 18일 김사랑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촬영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검은색 민소매애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정장 바지를 입고 있다. 올블랙 착장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풍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며 그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을 표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예쁘세요", "곧 50대라니 믿기지 않는다", "청순한데 시크할 수도 있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0년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임수정 청량한 분위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임수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정의 네추럴함이 가득한 일상의 모습을 보인다. 그는 바닷가에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수정의 작은 얼굴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임수정의 동안 미모에 많은 팬들은 '요정같아요', '너무 청순해요 언니', '사진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밀려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를 맞았다. 그는 지난 1998년 쎄씨 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25년에는 배우 류승룡, 양세종과 주연을 맡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파인'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최강희·오나라·김사랑·임수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