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경청장, 동해안 해상치안 점검…포항해경 유공자 특별승진

최창호 기자 2024. 5. 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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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3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를 방문, 동해안 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욱 청장은 영일만항 해경 전용부두 공사 현장을 찾아 부두 건설에 관한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항 내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치안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포항해양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지난 3월 전복선박 사고 현장에서 선원을 구조한 직원 1명을 특별승진시키고 4명에게는 표창 및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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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3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를 방문, 동해안 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 2024.5.13/뉴스1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3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를 방문, 동해안 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욱 청장은 영일만항 해경 전용부두 공사 현장을 찾아 부두 건설에 관한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항 내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치안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포항해양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지난 3월 전복선박 사고 현장에서 선원을 구조한 직원 1명을 특별승진시키고 4명에게는 표창 및 포상했다.

김종욱 청장은 "해양경찰은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워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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