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장학회, 젊은 미술가 33인 전시회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4. 5. 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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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장학재단 천만장학회가 젊은 미술 인재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2024 천만아트포영(ChunMan Art for Young)'을 이달 13~31일 서울 삼천리빌딩 1층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천만장학회가 유망한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아울러 전시 기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인기상 1명을 선정하고 추가 장학금을 제공한다.

전시 관련 문의는 천만장학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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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빌딩서 이달말까지
천만장학회 미술 전시회장. 삼천리

삼천리그룹 장학재단 천만장학회가 젊은 미술 인재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2024 천만아트포영(ChunMan Art for Young)'을 이달 13~31일 서울 삼천리빌딩 1층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천만장학회가 유망한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공모를 실시해 최종 33명을 선발했다.

최고상인 천(天)은 김시온, 지(地)는 강현진·성유진 그리고 해(海)는 강민서·정서연·최지수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전시 참여 기회뿐 아니라 장학금으로 천 1000만원, 지 700만원, 해 500만원, 인 300만원을 각각 받게 된다. 아울러 전시 기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인기상 1명을 선정하고 추가 장학금을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만아트포영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천만장학회로 하면 된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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