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여

경기대학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기대 교직원과 학생회 및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 등은 13일 수원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보훈원 무궁화동산에서 공원돌보미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대학교는 13일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기대학교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사용하는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대는 이를 계기로 향후 학교 인근의 광교공원을 입양, 공원 내 환경정비와 재능기부를 통한 편의시설 보수 등을 실시하는 동시에 △보훈원 무궁화동산 녹지 정비 △수원천 상류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윤규 총장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