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쿠바, 주한쿠바대사관 개설 협의 개시..."소통·협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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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외교관계를 수립한 우리나라와 쿠바가 주한쿠바대사관 개설 협의를 개시했습니다.
외교부는 알주가라이 주중국쿠바대사관 공사참사관이 대사관 개설 협의를 위해 어제(12일) 방한해 오늘(13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의전기획관과 각각 면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양국이 상주 대사관 개설 절차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쿠바는 지난달 서울과 쿠바 수도 아바나에 각각 상주 공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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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외교관계를 수립한 우리나라와 쿠바가 주한쿠바대사관 개설 협의를 개시했습니다.
외교부는 알주가라이 주중국쿠바대사관 공사참사관이 대사관 개설 협의를 위해 어제(12일) 방한해 오늘(13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의전기획관과 각각 면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공관 개설 절차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공관 개설에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양국이 상주 대사관 개설 절차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쿠바는 지난달 서울과 쿠바 수도 아바나에 각각 상주 공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아바나에 임시사무소를 설치하고 공관 개설 인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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