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도 괜찮은’ 유니크한 장르 영화제...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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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아시아 최고 장르 영화제로서 올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예고하며, 공식 포스터를 13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새롭고 파격적인 이미지와 다양한 해석으로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을 신선하게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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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아시아 최고 장르 영화제로서 올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예고하며, 공식 포스터를 13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새롭고 파격적인 이미지와 다양한 해석으로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을 신선하게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수년 간 관객과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영화제의 정체성 ‘이상해도 괜찮아’ 슬로건은 유지하면서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AI가 영상 제작에 미치는 영향을 화두로 던진다.
“책장 안에 놓인 시대가 뒤섞인 소품과 책들은 인간이 만들어온 유산이자 생성형 인공지능의 학습데이터이다. 인간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인체 해부도는 인간의 몸을 최초로 그려낸 고대 그림체로 표현했다. 포스터 속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와 요소들은 기존에 존재하는 것들이지만 새로운 조합과 충돌을 더하여 완벽하게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한다.”라며 박시영 디자이너는 포스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영화 ‘곡성’ ‘마더’ ‘하녀’ ‘남산의 부장들’ ‘노량: 죽음의 바다’ ‘베테랑2’ 등 유명 감독의 굵직한 작품들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표현, 인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박시영은 2004년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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