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하게 숨은 고양이, 찾아보세요!

장종호 2024. 5. 13.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이는 예민하고 잘 숨는 습성이 있다.

소셜 플랫폼 레딧 사용자가 최근 거실에 숨어있는 고양이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자는 '고양이를 찾아보라'는 제목으로 'FindTheSniper'에 사진을 올렸다.

힌트는 노란 눈을 가진 검은 고양이.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레딧, 데일리스타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고양이는 예민하고 잘 숨는 습성이 있다.

간혹 외출하고 오면 어딘가에 웅크리고 있어 찾기가 쉽지 않다.

소셜 플랫폼 레딧 사용자가 최근 거실에 숨어있는 고양이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자는 '고양이를 찾아보라'는 제목으로 'FindTheSniper'에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단 번에 찾기 어려웠다',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는데 일부는 한참만에 찾았다고 한다.

힌트는 노란 눈을 가진 검은 고양이. 다만 한 물체를 뚫어져라 봐야 찾을 수 있다. 정답은 아래 사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이런 퍼즐을 정기적으로 풀어보는 것은 두뇌 건강에 좋다고 전했다.

엑서터 대학교와 런던 킹스 칼리지의 연구에 따르면 이와 유사한 운동이 뇌 기능을 최대 10년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퍼즐이 창의적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수평적 사고를 촉진한다고 주장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레딧, 데일리스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