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교외선 재개통 현장 점검

김원준 2024. 5.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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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3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능곡역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을 잇는 교외선의 일정 내 운행재개를 위해 개량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후 역사 주변 도시가 개발됨에 따라 지역에서 교외선의 운행재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차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21년 8월 6개 기관과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총사업비 497억을 투입, 올해 12월 재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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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맨앞 오른쪽)이 13일 교외선 일영역 개량공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3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능곡역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을 잇는 교외선의 일정 내 운행재개를 위해 개량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교외선은 1963년 8월 개통한 이후 이용객이 점차 줄어 지난 2004년 4월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이후 역사 주변 도시가 개발됨에 따라 지역에서 교외선의 운행재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차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21년 8월 6개 기관과 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총사업비 497억을 투입, 올해 12월 재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중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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