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교통질서 캠페인 전개…양대 체전 성공 기원

홍정열 2024. 5.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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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을 위한 대규모 방문객 맞이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목포시는 13일 오전 관내 주요 교차로 15개소에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연이은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스포츠 선진도시 및 스포츠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목포 만들기 범시민운동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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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13일 오전 목포역 광장에서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왼쪽에서 여섯 번째)./목포=홍정열 기자

[더팩트 | 목포=홍정열 기자] 전남 목포시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을 위한 대규모 방문객 맞이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목포시는 13일 오전 관내 주요 교차로 15개소에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 공무원 등 5백여 명이 참여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양대 체전 성공을 기원했다.

목포시는 특히 친절과 선진 시민의식,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체육과 관광의 특화도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연이은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스포츠 선진도시 및 스포츠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목포 만들기 범시민운동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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