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기간제 늘봄·교무행정실무사 117명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대비해 행정 업무 전담 인력인 늘봄·교무행정실무사 11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방과 후 학교 업무를 포함한 늘봄학교 업무 전반과 학교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행정 사무 등을 담당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능한 인력이 늘봄·교무행정실무사로 배치돼 늘봄학교가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정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대비해 행정 업무 전담 인력인 늘봄·교무행정실무사 11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방과 후 학교 업무를 포함한 늘봄학교 업무 전반과 학교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행정 사무 등을 담당한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8개월이다.
시교육청은 현재 24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학기에는 울산 전 초등학교와 공립 특수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게 돼 늘봄·교무행정실무사를 학교별로 1명씩 배치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20일까지며,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6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능한 인력이 늘봄·교무행정실무사로 배치돼 늘봄학교가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정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