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편의점 및 반찬가게 등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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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봄철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과 반찬가게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커피,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휴게음식점,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등)과 김치, 국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즉석판매제조가공업) 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과 함께 편의점 및 반찬가게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해 기준·규격,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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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봄철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과 반찬가게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커피,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휴게음식점,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등)과 김치, 국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즉석판매제조가공업) 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인 관리 △비위생적인 공간에 식품 보관·진열 △보관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이다.
점검과 함께 편의점 및 반찬가게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해 기준·규격,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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