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음'…일교차 15~20도, 건강 유의해야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5.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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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퇴근길 전국이 서해상의 고기압 영향을 받아 계속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낮 최고기온은 26.8도(함양)까지 올라가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도시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1도, 청주 26.0도, 광주 25.7도, 대전 25.6도, 춘천 24.9도, 충주 24.8도, 서울 24.5도 등이다.

13일 밤부터 14일 아침 사이 기온은 8~16도가 예상돼 평년(9~14도)보다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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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가 이어진 9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파랗다. 2024.5.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13일 퇴근길 전국이 서해상의 고기압 영향을 받아 계속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낮 최고기온은 26.8도(함양)까지 올라가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도시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1도, 청주 26.0도, 광주 25.7도, 대전 25.6도, 춘천 24.9도, 충주 24.8도, 서울 24.5도 등이다.

13일 밤부터 14일 아침 사이 기온은 8~16도가 예상돼 평년(9~14도)보다 조금 낮겠다.

이때문에 일교차는 15~20도로 크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밤에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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