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소식]전남경찰청, 여수·광양상의와 '봄봄봄 기금 전달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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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13일 여수상공회의소, 광양상공회의소와 '봄봄봄 지원단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남경찰은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1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봄봄봄 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지원단은 상담과 나눔, 희망, 힐링 등 4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범죄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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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경찰청은 13일 여수상공회의소, 광양상공회의소와 '봄봄봄 지원단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상의와 광양상의는 이날 행사에서 범죄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후원했다.
앞서 전남경찰은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1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봄봄봄 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지원단은 상담과 나눔, 희망, 힐링 등 4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범죄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피해자 등 62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3900만원을 비롯해 심리치료와 직업 연계 등을 통합 지원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지속적으로 통합지원단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안전한 치안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광주전남병무청, 광주자연과학고서 '병역진로설계' 제공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13일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전남병무청은 병역 이행과정을 설명하고 각자 전공에 맞는 취업맞춤 특기병 1대 1 상담을 통해 병역 진로설계를 도왔다.
또 병역면탈 예방 동영상 시청을 통해 병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한편 공무원과 직업군인에 대한 진로탐색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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