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농협·한전 '영농지원 발대,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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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산청군지부(지부장 김병환)와 산청군농협(조합장 조창호),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지사장 조여범)는 13일 산청군 생초면 갈전마을에서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일손부족 농업인을 위해 마늘 쫑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와 갈전마을은 2019년 6월에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고, 지사장은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어 마을 시설물 환경정비 및 영농철 일손돕기 등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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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NH농협 산청군지부(지부장 김병환)와 산청군농협(조합장 조창호),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지사장 조여범)는 13일 산청군 생초면 갈전마을에서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일손부족 농업인을 위해 마늘 쫑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와 갈전마을은 2019년 6월에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고, 지사장은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어 마을 시설물 환경정비 및 영농철 일손돕기 등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여범 지사장은 “갈전마을 명예이장으로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 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존중하고 보존하는데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청군지부 김병환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농촌에 일손부족이 심각하다”며 “기업체·단체 등 도시민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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