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부동산 큰손이었네‥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

박수인 2024. 5. 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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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강남 소재의 빌딩을 팔아 36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 뒤늦게 전해졌다.

5월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70억 원에 매각했다.

한예슬은 지난 2018년 20억 원을 대출받아 해당 건물을 34억 2천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꼬마빌딩의 인기가 높아지며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한예슬은 3년 만 시세차익으로 36억 원을 거둘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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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예슬이 강남 소재의 빌딩을 팔아 36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 뒤늦게 전해졌다.

5월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70억 원에 매각했다.

해당 건물은 1985년에 준공된 대지면적 213.7㎡, 연면적 263.82㎡, 지하 1층~지상 3층짜리 건물이다.

한예슬은 지난 2018년 20억 원을 대출받아 해당 건물을 34억 2천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꼬마빌딩의 인기가 높아지며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한예슬은 3년 만 시세차익으로 36억 원을 거둘 수 있게 됐다.

한예슬은 2011년 본가가 있는 미국 LA의 부동산을 매입했고 2016년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고급빌라도 분양받아 소유 중이다. 이후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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