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서구,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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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주민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으로 검사비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초음파(자궁, 난소 등)다.
광주 서구는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3일 간부공무원과 1980년대생 공무원 등 100여 명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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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는 주민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으로 검사비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초음파(자궁, 난소 등)다.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등)가 해당된다. 검진 비용은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 한도로 1인 1회 지원한다.
◇서구, 1980년대생 직원들과 5·18 참배
광주 서구는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3일 간부공무원과 1980년대생 공무원 등 100여 명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서구는 고(故) 윤상원 열사와 박관현 열사 묘 등을 찾아 오월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서구는 직원들 사이 오월 역사를 되새기고 세대 간 역사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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