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2024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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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및 협의회 소속 조합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1996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출신 조합장들이 결성했으며, 현재 지역농협 조합장 22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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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및 협의회 소속 조합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총회에서 △2023년 주요활동 보고 및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안건을 의결하고, 당면 농정현안들을 논의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1996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출신 조합장들이 결성했으며, 현재 지역농협 조합장 22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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