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웍스, 베트남 짜빈대학교와 '깨끗한 물' 연구 관련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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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웍스(대표 신용일)가 최근 베트남 짜빈대학교(Tra Vinh University)와 '고효율 해수담수화·산기관 기술 공동개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쿠아웍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수담수화 및 고효율 산기관 기술로 만든 설비를 짜빈대학교에 설치·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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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웍스(대표 신용일)가 최근 베트남 짜빈대학교(Tra Vinh University)와 '고효율 해수담수화·산기관 기술 공동개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쿠아웍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수담수화 및 고효율 산기관 기술로 만든 설비를 짜빈대학교에 설치·운영하게 된다. 또한 양측은 '메콩 델타' 지역 수처리 공동연구와 인적 자원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친환경 수처리 전문기업인 아쿠아웍스는 멤브레인 기반 수처리 및 재이용 공정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이다.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인공지능형 하수처리시스템'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짜빈대학교는 스마트시티와 친환경 에너지 기술 분야에 특화된 교육 기관이다.
신용일 아쿠아웍스 대표는 "바닷물 침범이 잦은 베트남 짜빈시는 해수담수화 설비 수요가 높고 폐수 처리에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라며 "회사의 친환경 수처리 기술로 현지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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