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5.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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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 8일 교내 제1학생회관 고춘곤홀에서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와 청년인재양성' 특강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우 위원장은 지방시대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박 교수는 "우동기 위원장님의 강연을 통해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며 "지방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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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가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와 청년인재양성' 특강을 열었다./사진제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 8일 교내 제1학생회관 고춘곤홀에서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와 청년인재양성' 특강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율전공학부 교양교과목인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박규연 음악과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우 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 구성과 업무에 대해 소개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불균형과 지방소멸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연구한다.

우 위원장은 지방시대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으로 교육발전 특구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우동기 위원장님의 강연을 통해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며 "지방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군산대 자율전공학부는 이외에도 △박양호 법무부 법무과장의 '우리나라의 국가 안전과 법 집행을 이끄는 최고 기관, 법무부를 소개하다'(5월22일) △정철근 중앙일보S 대표이사 'AI시대와 대학의 미래'(6월5일) △김일환 제주대 총장 '제주 올레길과 자아성찰-변화하는 대학교육'(6월12일) 등의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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