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전국 공원 최초로 'AI 기반 미세먼지 지도' 제공

최형규 2024. 5.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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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전국 공원 최초로 올림픽공원에 'AI 기반 미세먼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동안 올림픽공원의 미세먼지 정보는 약 3km 떨어진 삼전동 국가측정망 정보로 제공됐지만, 앞으로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누리집(ksponco.or.kr/olympicpark)에서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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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AI 기반 미세먼지 지도 서비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전국 공원 최초로 올림픽공원에 ‘AI 기반 미세먼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동안 올림픽공원의 미세먼지 정보는 약 3km 떨어진 삼전동 국가측정망 정보로 제공됐지만, 앞으로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누리집(ksponco.or.kr/olympicpark)에서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단은 지난해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돼 올림픽공원 내 설치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1등급)와 CCTV를 활용한 혁신 기술 적용을 추진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올림픽공원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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