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FA 됐다‥FNC 측 “지난해 말 계약기간 종료”[공식입장]

노홍철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FNC를 떠났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13일 뉴스엔에 "지난해 말 노홍철과 계약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7월 노홍철과의 전속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노홍철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후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잡스', '비긴어게인', '하하랜드', '뭉쳐야 뜬다2', '구해줘! 홈즈', '개미는 오늘도 뚠뚠', '먹보와 털보', '써클 하우스', '좀비버스', '지구마불 세계여행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FNC엔터테인먼트와 9년 만 결별하게 된 노홍철이 독자적인 활동을 펼칠 지, 또 다른 소속사에 둥지를 틀 지 주목된다.

한편 노홍철은 방송 활동 외 빵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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