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차 보건소 공무원 사망…유서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2024. 5. 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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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보건소 소속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직원은 자신의 상사가 어린 직원들 앞에서 자신을 모욕하는 등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일기 형식 등으로 작성된 이 유서는 수십 페이지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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