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 고색뉴지엄 '생태적 캔버스' 기획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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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색뉴지엄이 7월 17일까지 기획전시 '생태적 캔버스 : Ecological Canvas'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가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6월 8일 오전 10시 선경도서관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2024 수원시 올해의 책 선포식, 북콘서트로 시작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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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캔버스 : Ecological Canvas'는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자연을 단순히 배경이나 소재가 아니라 인간의 정서, 사유, 그리고 삶의 방식과 같은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표현하는 전시다.
김도훈, 김별, 김윤재, 김재선, 오윤석, 오택관, 윤석원, 이수연, 이태강, 이훈상, 장동욱, 최영민, 최재영 13인의 작가가 제작한 회화, 입체, 미디어 작품 43점을 전시한다.
◇ 올해의 책 선포식…"시민들 함께 책 읽어요"
수원시가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6월 8일 오전 10시 선경도서관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2024 수원시 올해의 책 선포식, 북콘서트로 시작된다. 북콘서트에서는 올해의 책 하나인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곽재식 작가가 시민들과 함께한다.
활판인쇄·양말목책갈피·멕시코 문화 체험, 플리마켓, 문화직거래 장터, 포토부스, 도서관 밖 도서관 등 독서 페스티벌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 서수원·호매실도서관 '사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가 구운중·호매실중학교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사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13일 서수원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9일 구운중학교 학생 26명, 호매실도서관은 지난 10일 호매실중학교 학생 20명에게 도서관을 소개하고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설명했다. 참여 학생들은 도서관 곳곳에서 도서관 사서 업무를 체험했다.
'사서 직업 체험'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4 수원지역독서생태계 협의회' 사업의 하나다. 청소년에게 도서관 사서 직업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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