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이끌 충북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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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우수콘텐츠 보유 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Next Start up Challenge)'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는 전문가 1대 1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크라우드 펀딩 등록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문화콘텐츠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사업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며 도내 창업 5년 미만의 콘텐츠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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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우수콘텐츠 보유 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Next Start up Challenge)’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는 전문가 1대 1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크라우드 펀딩 등록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문화콘텐츠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사업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며 도내 창업 5년 미만의 콘텐츠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강화,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워크숍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고 기업 당 1000만원 규모의 지원비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등록 및 기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이 지원된다.
이번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와 크라우드펀딩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함으로써 충북도의 문화산업과 콘텐츠산업이 동반성장 문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은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와 초기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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