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름 되찾은 하이라이트 윤두준, 주말 콘서트 추억하며 셀카 "이건 꿈이야…버텨봅시다"

조민정 2024. 5.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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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콘서트 후 맞이한 첫 월요일, '월요병' 타파를 위한 '힐링 셀카'로 팬들을 위로했다.

13일 오후 윤두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월요일은 거짓말이야 이건 꿈이야.. 온 몸이 아프네요.. 여러분들도 힘드시겠죠.. 버텨봅시다 으랏차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셀카 속 윤두준은 콘서트 직후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수려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미소를 장착해 팬들의 마음을 다시금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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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두준 개인 계정 캡처
사진=윤두준 개인 계정 캡처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콘서트 후 맞이한 첫 월요일, '월요병' 타파를 위한 '힐링 셀카'로 팬들을 위로했다.

13일 오후 윤두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월요일은 거짓말이야 이건 꿈이야.. 온 몸이 아프네요.. 여러분들도 힘드시겠죠.. 버텨봅시다 으랏차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에서 윤두준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 현장 비하인드 컷과 무대 모습 등이 담겼다. 셀카 속 윤두준은 콘서트 직후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수려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미소를 장착해 팬들의 마음을 다시금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진이 실물을 담지 못한다" "덕분에 월요일인데도 힘이 났다" "지난 주말 너무 행복했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의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은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방콕·가오슝·도쿄 등 아시아 각 지역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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