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삼다수재단 "중고생 104명에 장학금 전달" 등

이정민 기자 2024. 5. 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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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재단은 올해 중·고등 장학생을 선발해 총 88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급된 장학금은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65만원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가족,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단 이사회 및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13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마늘 수확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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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삼다수재단은 올해 중·고등 장학생을 선발해 총 88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은 지난 3월20일부터 4월19일까지 도내 30개 고등학교와 45개 중학교로부터 추천 받은 104명이다.

지급된 장학금은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65만원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가족,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단 이사회 및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공직자노조 등 마늘 수확 농촌봉사활동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13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마늘 수확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일손돕기는 인건비와 자재비가 상승하고 농촌지역의 일손마저 부족한 '삼중고'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도 공무원노조(오태권), 도 공무직노조(위원장 변성윤),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본부(위원장 고창균), NH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지점장 고형주), 도 노사협력팀 직원 등이 참여했다.

공직자노조 마을 일손돕기 봉사는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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