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NS 통해 모친 공개…머리 땋으며 "엄마와 추억 놀이"

채태병 기자 2024. 5. 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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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어머니 사진을 공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효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엄마랑 추억 놀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효리 언니와 어머니 하관이 똑 닮았다", "이효리 미모는 어머님의 유전자였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 등의 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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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어머니 사진을 공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효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이효리 모친이 딸의 머리를 땋아주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엄마랑 추억 놀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효리 언니와 어머니 하관이 똑 닮았다", "이효리 미모는 어머님의 유전자였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 등의 댓글을 적었다.

이효리는 오는 26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어머니와 둘이 떠난 여행 모습을 공개한다. 이효리 모녀는 국내 여행지 2곳에서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이효리는 "난 이발소 집 막내딸이었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작은 이발소를 운영했는데 형편이 좋지 않아 이발소의 절반은 일터로, 절반은 가족들의 생활 공간으로 사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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