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소식]편의점 등서 판매 조리식품 위생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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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지역 내 편의점과 반찬가게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커피,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휴게음식점,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등)과 김치, 국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즉석판매제조가공업) 1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과 함께 편의점 및 반찬가게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해 기준·규격,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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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지역 내 편의점과 반찬가게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커피,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휴게음식점,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등)과 김치, 국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즉석판매제조가공업) 1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인 관리 ▲비위생적인 공간에 식품 보관·진열 ▲보관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이다.
점검과 함께 편의점 및 반찬가게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해 기준·규격,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올해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자 모집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여할 청소년(2006~2015년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문화예술축제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연 종목은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로 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성악 합창, 관악 합주, 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발레·현대무용) 독무·군무, 문학(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댄스, 보컬, 밴드 등 총 15개의 교급별 세부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올해는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를 기념해 관악 합주 종목을 특별히 추가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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