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싱가포르 백화점 팝업스토어 성료 ‘일 매출 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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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은 싱가포르 다카시마야(TAKASHIMAYA) 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 행사가 일 매출 5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마케팅 측은 "싱가포르 내 기존 매장에 이어 전 세계 브랜드가 거의 모두 입점해 있는 싱가포르 중심지에서 자사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또 한 번 확인했다"라며 "실제 팝업스토어가 열린 기간 동안 매일 매장을 방문해 자사의 모든 브랜드를 구매한 고객도 있고 안다르 시그니처 상품의 전 색상을 구매한 고객이 있을 정도로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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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성공으로 매장 입점 가시화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은 싱가포르 다카시마야(TAKASHIMAYA) 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 행사가 일 매출 5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카시마야 백화점은 싱가포르 최대 부촌인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최대 명품 쇼핑몰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에코마케팅 측은 “싱가포르 내 기존 매장에 이어 전 세계 브랜드가 거의 모두 입점해 있는 싱가포르 중심지에서 자사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또 한 번 확인했다”라며 “실제 팝업스토어가 열린 기간 동안 매일 매장을 방문해 자사의 모든 브랜드를 구매한 고객도 있고 안다르 시그니처 상품의 전 색상을 구매한 고객이 있을 정도로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지로 그 가치와 중요성이 매우 크다”라며 “싱가포르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을 더욱 적극적으로 만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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