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황매산 철쭉제 보름 동안 19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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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열린 '제28회 황매산 철쭉제'에 19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철쭉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개선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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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열린 '제28회 황매산 철쭉제'에 19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잦은 비와 강풍으로 철쭉꽃이 조기 낙화했지만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와 봄철 황매산의 철쭉과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철쭉제는 제례와 보물찾기 이벤트, 나눔카트 프로그램, 도슨트 프로그램, 철쭉콘서트, 부채와 모자만들기, 남도민요와 퓨전국악 공연, 트로트와 전자현악 공연이 진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철쭉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개선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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