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전북도의원,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발전방향 모색

김동규 기자 2024. 5. 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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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는 13일 김동구 의원(군산2)이 군산시 에이본호텔에서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동구 의원과 이현서 전북자치도 창업지원과장, 지석근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선정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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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간담회
13일 김동구 전북자치도의원이 군산시 에이본호텔에서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간담회를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회제공)2024.5.1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13일 김동구 의원(군산2)이 군산시 에이본호텔에서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동구 의원과 이현서 전북자치도 창업지원과장, 지석근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선정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동구 의원은 “도내 많은 중소기업이 폐업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어 전북자치도 지원사업이 창업기업의 성공 마중물과 징검다리가 되는 막중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며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서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은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개척, 특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요청했다.

김동구 의원은 “오늘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에서 고민해 주길 바란다”며 “도내 창업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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