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뚝섬한강공원서 ‘쉬엄쉬엄 한강 요가’ 개최

김재범 2024. 5. 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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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6월1일과 2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에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요가 행사 '쉬엄쉬엄 한강 요가'를 개최한다.

서울시의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해 '쉬엄쉬엄 한강 요가, 내 안의 보물찾기'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쉬엄쉬엄 한강 요가는 총 4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6월1일 오전 10시에는 '쉬운 누구나 요가'(Morning Flow Yoga)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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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2일 수변무대 일대에서 250명 한강 보면서 단체 요가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 총 4회, 1000명 모집
-13일부터 서울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신청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6월1일과 2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에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요가 행사 ‘쉬엄쉬엄 한강 요가’를 개최한다.

서울시의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해 ‘쉬엄쉬엄 한강 요가, 내 안의 보물찾기’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이틀간 오전 10시, 오후 5시부터 두 번에 걸쳐 각각 50분씩 진행한다. 1회당 250명의 참가자가 한 자리에 모여 한강의 물빛을 바라보며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쉬엄쉬엄 한강 요가는 총 4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6월1일 오전 10시에는 ‘쉬운 누구나 요가’(Morning Flow Yoga)를 진행한다. 아침에 적합한 요가 동작으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오후 5시에는 ‘엄청 재미난 요가’를 진행한다. 소리 명상으로 알려진 공배스(Gong Bath)의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요가를 즐길 수 있다.

6월2일 오전 10시에는 ‘쉬잇 아침고요 요가’를 진행한다. 한강의 물빛을 바라보며 쉬엄쉬엄 움직이며 고요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오후 5시에는 ‘엄지척 무소음 요가’라는 이름으로 헤드셋을 착용하고 외부의 소리가 차단한 채 요가를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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